승승장구 하지원이 실명위기 상황을 고백했다승승장구 하지원이 실명위기 상황을 고백했다
Posted at 2012. 4. 4. 14:47 | Posted in 핫이슈
더킹투하츠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하지원은 어제 방송된 KBS승승장구에 출연해
과거 실명위기 상황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하지원이 실명위기 사고를 당한 것은 2004년 영화 신부수업 촬영 중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을
모른 채 눈을 비볐다가 겪게 됐다고 합니다. 당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
검사 결과 각막이 1cm 찢어져 염증이 생겨 있었다는데요. 촬영 중이던 영화가 엎어질 수도 있는
순간이었지만 약 1주일 간 안대를 착용하며 안정을 취한 뒤 다시 촬영장에 나서는 프로다운
모습으로 무사히 영화 촬영을 마쳤다네요.
평소 하지원은 예쁜거 다 던져버리고 엄청 망가지는 역할, 몸 안사리는 역할 모두 다 케릭터를
너무 완벽하게 잘 소화하는데요. 그래도 실명위기 사고 같은 부상은 조심해서 연기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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