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핫이슈] 中아바타걸, 가난해서 수술도 못해 "도와줘요"[핫이슈] 中아바타걸, 가난해서 수술도 못해 "도와줘요"
Posted at 2010. 3. 31. 12:54 | Posted in 핫이슈중국 20대 여성이 안면 기형을 치교할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공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30일 오스트리안타임즈가 전했다.
중국 동부 저장성 리수이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우 샤오옌(22)은 심각한 안면 기형인 섬유이형성증 때문에 일면 '아바타걸'이라고 불리고 있다.
이병 때문에 코로 숨을 쉬거나 냄새도 맡을 수 없는 심각한 상태. 헉
지금까지 우의 치료에 들어간 비용은 1만 파운드(약 1천 700만원)였지만, 종양제거수술을 위해 2만파운드
(약 3천400만원)가 더 필요하다. 우의 부모들은 가난한 농부들로 딸을 위한 수술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결국 공개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.
게다가 우의 모친마저 중풍으로 쓰러져 부친이 혼자 가족들을 돌보면서 생계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이 상태에서 우의 가족들이 수술비까지 감당하기는 어렵다는 것,
의료진은 '우가 용감해서 통증이 심하지만 불평하지 않는다'며 우리는 그냐의 얼굴 2/3를 차지한 종양을 제거하고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을 병행하고 자 한다'고 말했다.
가난과, 병에 고통등에도 불구하고 아프고 어려운 수술도 참아내며 모습이 더욱더 안쓰럽다.
공개도움을 요청한만큼 좋은소식을 기대해 본다.
중국 동부 저장성 리수이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우 샤오옌(22)은 심각한 안면 기형인 섬유이형성증 때문에 일면 '아바타걸'이라고 불리고 있다.
이병 때문에 코로 숨을 쉬거나 냄새도 맡을 수 없는 심각한 상태. 헉
지금까지 우의 치료에 들어간 비용은 1만 파운드(약 1천 700만원)였지만, 종양제거수술을 위해 2만파운드
(약 3천400만원)가 더 필요하다. 우의 부모들은 가난한 농부들로 딸을 위한 수술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결국 공개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.
게다가 우의 모친마저 중풍으로 쓰러져 부친이 혼자 가족들을 돌보면서 생계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이 상태에서 우의 가족들이 수술비까지 감당하기는 어렵다는 것,
의료진은 '우가 용감해서 통증이 심하지만 불평하지 않는다'며 우리는 그냐의 얼굴 2/3를 차지한 종양을 제거하고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을 병행하고 자 한다'고 말했다.
가난과, 병에 고통등에도 불구하고 아프고 어려운 수술도 참아내며 모습이 더욱더 안쓰럽다.
공개도움을 요청한만큼 좋은소식을 기대해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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